(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나영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1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나영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나영은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시청자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약 4년 만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 분)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신현지,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가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 박하경으로 분한 이나영은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했다.
이나영은 지난 14일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 이나영은 방송을 통해 '박하경 여행기' 출연 비하인드와 연기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나영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방송 일정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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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