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다니엘만의 디스토피아 스토리가 음악으로 결합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강다니엘의 새 앨범 'REALIEZ' TRACK CREDIT을 공개했다. 마치 영화 포스터와 같은 형태로 앨범 속 다섯 트랙의 작사, 작곡, 편곡 라인업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프리싱글 'Wasteland'에 이어 타이틀곡 'SOS'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울 것'이란 대명제 안에서 강다니엘이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을 모은다.
작곡 크레딧에는 Jackson Morgan, Landon Sears, David Wilson, MZMC 등 글로벌 뮤지션들이 힘을 합쳤다. 챈슬러와 Knave는 강다니엘과 함께 노랫말을 완성했다.
대형 스케일을 암시한 'REALIEZ'는 디스토피아 배경의 스토리텔링을 시네마 포맷과 접목시켰다. 진실과 거짓 그리고 깨달음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가장 먼저 공개된 'Wasteland'를 비롯해 타이틀곡 'SOS', 'Supernova', 'Liar', 'Dreaming'까지 총 다섯 테마로 구성된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앨범 'REALIEZ'는 19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