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 엄마 됐다…"한 달 일찍 子 출산, 씩씩하게 나와"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엄마가 됐다. 

유나킴은 지난 13일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월, 임신 발표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유나킴은 그로부터 약 두 달 만에 엄마가 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유나킴은 "아들이 한 달 정도 일찍 나왔다. 많이 답답했나 봐요"라면서 "아주 씩씩하게 나왔어요. 건강하게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울뿐"이라 감격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유나킴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로 얼굴을 알렸으며 그룹 디아크, 칸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받았다. 지난 2021년 미국에서 결혼 후 활동 중단을 이어온 유나킴은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다음은 유나킴 글 전문.

Our little burrito, Reuel entered the world yesterday night at 36 weeks 3 days! 5 lbs & 7.5 oz/19 in :) We are very blessed to see him healthy and doing well! 저희 아들냄이를 어제밤 오후 9시쯤에 이 세상으로 환영했습니다 :) 한달정도 일찍 나왔어요! 많이 답답했나봐요 ㅎㅎ 2.48키로/19in 로 아주 씩씩하게 나왔어요! 건강하게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울뿐입니다

사진=유나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