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허성태가 사칭 SNS 계정에 대해 분개했다.
허성태는 13일 오전 "할일이 없으면 부모님께 전화나 한통 드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성태를 사칭한 계정의 정보가 담겨 있었다. 사칭범은 'Official'이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계정이 공식 계정임을 강조했다.
이에 허성태는 "#notme #gotohell #checkthebluebadge"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자신은 인증 배지를 받은 계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허성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