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동생 박윤재, '불굴의 며느리' 등장 "30초 출연해도 눈에 띄네"

기사입력 2011.06.11 12:15 / 기사수정 2011.06.11 12: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채림의 친동생이자 연기자인 박윤재가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재는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어머니와 재회하는 장면으로'30초 가량 등장했다.

드라마 속 박윤재의 극중 역할은 명문대 경영학을 전공하고 귀국한 뒤 퀸스 홈쇼핑의 아들 문신우다.

퀸즈홈쇼핑에 입사한 조건으로 한 달간 콜센터에서 전화상담원 일을 하게 되며 온갖 참견과 수다에 뻔뻔스런 행동을 서슴치 않는 오영심(신애라)와 사사건건 얽히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훈훈남매다","잠깐 등장했지만 여운이 남는다","너무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윤재 ⓒ MBC '불굴의 며느리'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