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6.11 10: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은님이 '풀잎사랑'에 복귀한다.
10일 방송된 KBS1 '우리집 여자들' 20회에서는 고은님(정은채 역)의 서류 위조에 대해 심사숙고한 이회장(강성겸 역)은 사장 차성주(김병세 역)에게 공모안 최고의 점수를 받은 은님을 특채 기용을 해도 무방하다며 복귀를 시키라고 명령한다.
성주의 부름을 받고 회사로 온 은님은 성주에게 "고은님 씨 일 문제 삼지 않기로 했어. 특히 홍 팀장이 고은님 씨 살리려고 노력 많이 했어"라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
은님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홍주미(윤아정 역)를 찾아 "정말 감사합니다, 팀장님! 팀장님이 저 회사로 복귀시키려고 노력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