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6.11 02: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세인이 가족들에게 주미와 사귄다고 폭탄선언을 한다.
10일 방송된 KBS1 '우리집 여자들' 20회에서는 이세인(제이 역)과 홍주미(윤아정 역)의 포옹 장면을 목격한 여동생 이세라(유소영 역)는 허인애(양희경 역)에게 모든 사실을 알린다.
인애는 세인에게 "너 집 앞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왜 주미를 껴안고 있어"라며 화내며 묻자 세인은 "주미가 회사 일이 힘들다고 해서 내가 그냥 안아준 거야"라고 얼버무리다가 결국 야단치는 인애에게 발끈해 주미와 사귄다는 사실을 폭로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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