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박효신이 한남동 건물을 연달아 매입했다.
1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박효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건물을 83억 원에 매수했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해 7월 한남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을 12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효신은 120억 원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했고, 건물을 허물고 재건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매입한 한남동 건물과 다세대주택은 박효신의 사무실 허비그하로 인근이다. 부동산 업계는 박효신이 새로 매입한 낡은 건물을 허물고 새 건물을 신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해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글러브)로부터 3년 간 음원 수익금과 전속계약금을 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후 박효신은 전속계약 해지 절차를 밟고 지난해 4월 1인 소속사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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