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유비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이유비는 "미먼(미세먼지) 없는 촬영 최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선풍기를 들고 야외 촬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교복을 완벽 소화해 실제 고등학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이유비는 선풍기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걸그룹 뉴진스가 연상되는 하이틴 스티커로 사진을 꾸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유비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오늘 촬영 봤는데 진짜 고등학생인 줄", "고등학생을 넘어 중딩같아요 ㅋㅋ", "뉴진스 뮤비 한 장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유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2세다. 이유비는 SBS '7인의 탈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 = 이유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