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파격적인 테니스룩을 선보였다.
10일 맹승지는 테니스공과 라켓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맹승지는 테니스 코트로 꾸민 스튜디오에서 환하게 웃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 지인은 "테니스?!!!!"라며 궁금해했고 맹승지는 "레츠고?????"라며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입고 테니스 하는 사람 없음", "10kg 찌셨다고 하시더니…. 20kg 찌시면 바디 프로필 찍으시겠어요!", "너무 예쁘세요 ㅎㅎ", "테니스인으로서 너무 예쁘게 잘나왔어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1986년생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맹승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