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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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이들과 한강서 ♥하하 사인 발견하고 '깜짝'…"아빠 왔다 갔나 봐" (별빛튜브)

기사입력 2023.06.11 06:20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별이 한강에 갔다가 하하의 사인을 발견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소울 송이와 한강을 바라보며 폭풍먹방 하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소울, 송이와 함께 한강 나들이를 나선 별은 한강에 삼겹살 구워먹는 가게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갔다.

가게에 들어서려던 찰나, 별은 가게 밖에서 '런닝맨' 멤버들의 사인을 발견했다. 하하의 사인도 발견한 별은 "여기 아빠가 왔다 갔던 데네?"라며 놀랐다.



아이들을 부르며 "여기 아빠가 왔다 갔나봐. 아빠 사인 있어"라고 말한 별에 소울이와 송이도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로 들어섰다. 

삼겹살과 함께 라면도 고른 별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라면을 끓여 먹었다. 아이들을 챙기면서 삼겹살, 라면, 통닭까지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별은 밖으로 나와 식후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가게로 갔다. 

감사하게도 사장님은 소울이와 송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주셨다. 이를 바라보던 별은 "사장님, 저는 안 주시나요? 저도 하나만"이라며 부러워해 결국 하나를 얻어 먹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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