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정려원이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찍은 '일광욕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정려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와 일광욕하면서 한 컷! 킥킥 굿모닝! 프롬 호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호주의 눈 부신 햇살 때문에 려원은 눈도 제대로 못 뜬 채 '메롱'을 하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그의 뒤에는 '미남' 아버지가 흐뭇한 미소로 딸의 사진 찍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빛 때문에 얼굴 제대로 안 나왔으니 다시 올려주세요", "아버지 닮아서 미인인가 봐", "뭔가 그림 같은 장면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정려원, 정려원 아버지 ⓒ 정려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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