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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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진 '멋지게 마무리 했지?'[포토]

기사입력 2011.06.09 22:1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투수 양훈이 8.2이닝 7삼진 5피안타로 호투하며 4-1로 승리하였다.

9회 2사 1, 2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한화 박정진이 승리를 지켜내고 마운드에서 기뻐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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