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권유리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를 개최, 팬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권유리의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의 수록곡 'Chapter 2'에서 따온 것으로, 소중한 무대, 즐거운 토크 타임을 비롯한 색다른 게임, 숨겨왔던 에피소드와 사진 공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욱 커진 권유리의 팬 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9일 마닐라, 7월 22일 방콕, 8월 6일 타이페이까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을 가까이에서 마주한다.
권유리는 현재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싹싹한 일 천재 직원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으며, 오는 6월 14일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한편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2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