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육아와 운동을 동시에 해냈다.
4일 허니제이는 "아무도 없는 일요일 운동장♥ 러브 품에 안고 하체 뿌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생후 2개월 된 딸 러브와 함께 헬스장을 찾은 모습. 특히 그는 딸을 품에 안고 하체 운동에 집중,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운동 중인 남편을 향해 '운동중독자'라고 일컬으며 휴일에도 부부가 함께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러브가 엄마, 아빠 닮아 운동 잘하겠네요", "역시 몸매 비결은 헬스!", "몸조심해서 하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 및 임신을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허니제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