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결혼 4개월 만에 득녀 "가슴 뭉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겸 댄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예쁜 딸을 얻었다.

지난 8일 박애리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 7일에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소속사를 통해 "날 닮은 아이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과 동시에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기쁨 마음을 밝혔다.

이어 "아빠가 된 만큼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월 국악인 박애리 씨는 1년의 열애 끝에 지난 2월 20일 결혼했다.

[사진 = 팝핀현준, 박애리 ⓒ 스타제국]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