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전혜빈은 "아기가 기기 시작해 엄청난 서치 끝에 발견한 매트. 육각형 매트라서 집 분위기도 너무 예뻐지고 젖꼭지 소재로 만들어서 땅바닥을 핥고다니는 아기에게도 무해한 갓벽 매트 시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꼼꼼하게 시공해주시고 가구도 새로 배치해주셔서 엄청 만족만족 대만족"이라며 "엄마도 이제 집에서 춤출 수 있겠다. 신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를 위해 매트 시공 후 분위기가 달라진 전혜빈의 집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차기작으로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선택했다.
사진=전혜빈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