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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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변신'…강렬한 화장으로 달라진 스타들

기사입력 2011.06.09 13:43 / 기사수정 2011.06.23 17:1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짙은 화장을 한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심하게 화장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이효리는 짙은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이를 본 누리꾼 들은 "뭘 해도 예쁘다", "효리씨니까 그나마 어울리는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의 사진이 눈길을 끌며 진한 화장으로 변신을 한 것처럼 바뀐 스타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가수 서인영이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여름 메이크업을 제안한 사진이다.
 
서인영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elly_iy)에 "여름맞이 변신했어요. 그래! 올 여름엔 요런 메이크업이다! 여러분도 올 여름 다들 변신해봅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새하얀 얼굴에 밝은 색 웨이브 머리, 색조 메이크업과 인조 속눈썹을 붙여 조금은 과한 메이크업을 보여주고 있다.




갸루 화장으로 변신한 가수 보아다.


갸루는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 유행하는 인형같은 화장법으로 하얀 피부 표현과 커다란 속눈썹, 두꺼운 아이라인이 특징이다.

얼마 전 인터넷 게시판에 보아의 근황을 전하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고, 사진속 보아는 머리를 말아올린 채 짙은 눈 화장으로 큰 눈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갈색 웨이브 머리와 한 껏 올라간 속눈썹이 어우러져 평범한 화장이 아닌 파티에 어울릴만한 느낌이 든다.



짙은 화장으로 사진 합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한 가수 김범수다.
 
최근  '깝범수'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속 김범수는 짙은 화장을 하고 기타를 손에 든 채 사악한 미소를 띄우고 앉아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평소에 쓰던 안경도 벗어던지고 진한 아이라인 화장으로 변신한 김범수에게 부자연스럽다며 합성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진 = 이효리, 서인영, 보아 ⓒ 이효리 트위터, 서인영 트위터, SBS, 다음 텔존, 보아 트위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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