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모습을 본 떠 만든 조각상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일 "나로 나 할 때 제일 재밌는 나. 시간 여유 생기면 이 얼굴로 머리띠 트로피 목걸이 반지 심지어 집까지 막 만들어 보고 싶다. 어려운 작업 맡아 주신 류세웅 작가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자신의 모습을 본 떠 만든 조각상을 인증했다. 노홍철과 판박이인 누드 조각상이 시선을 끌었고, 중요 분위에 나뭇잎을 덧대는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Zombieverse)'에 출연한다.
사진 = 노홍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