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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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빗줄기→다시 굵어진 빗방울, 광주 KT-KIA전 열릴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3.06.01 15:25 / 기사수정 2023.06.01 15:29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팀 간 3차전이 열릴 수 있을까. 경기가 개최될 광주에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KIA와 KT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3차전을 치른다. KIA는 선발투수로 아도니스 메디나를 예고했고, KT는 배제성이 선발 마운드에 선다.



경기가 예정된 광주에는 오전부터 꾸준히 비가 내렸다. 하지만 낮부터 빗줄기가 가늘어졌고 방수포에 빗물을 걷어내며 경기를 준비했다. 몇몇 KIA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다.

그러나 오후 3시가 넘어서 다시 빗방울이 굵어졌다. 많은 비로 인해 광주-KIA챔피언스필드는 흠뻑 젖었다. 선수들도 모두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광주는 오후 6시까지 비 예보가 있다.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사진=광주, 박윤서 기자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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