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 출신 유튜버 미사닝이 뜻밖의 친척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미사닝은 지난 28일 "미유짱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내 친척언니 일본에서 아이돌 했던 사람이에요:) 예쁘죠?"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사닝은 한 여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미사닝과 함께한 인물은 놀랍게도 NMB48 출신 와타나베 미유키였다. 1993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와타나베 미유키는 2011년 NMB48 1기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AKB48 팀 B의 멤버로도 활동했으나 2016년 8월 그룹을 졸업했다.
이후 잠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8년 7월 복귀했고, 이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루키가 사촌언니라고???", "메이저 중의 메이저가 여기서??", "미루키 한국 온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사닝은 구독자 15만명 이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사진= 미사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