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음원 1위, '제발' 리메이크 곡 다운 200만 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김범수가 음원 1위의 왕좌를 차지했다.
 
최근 '나는 가수다' 관련 음원 다운로드 건수가 2천만 건을 돌파한 가운데 그 중 김범수의 '제발'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다운로드 건수 중 '나가수' 관련 음원의 다운로드 건수가 2398만 9471건으로 집계됐다고.
 

그 중 가장 다운로드를 많이 받은 곡은 김범수의 '제발'로 209만6621건을 기록했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2위를 차지했으며 '나가수' 경연곡 중에서는 '제발' 다음으로 윤도현이 부른 '나 항상 그대를(with YB)'이 108만 9929건, 이어 백지영의 '약속'이 104만4065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김범수의 음원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수 버젼 노래 다 좋다",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하니까…", "나가수 탈락하지 말고 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범수 ⓒ MBC]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lilli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