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놀토' 김동현이 '풀하우스' 비 스타일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Y2K 감성을 소환해 각기 다른 스타일로 표현했다. 이 가운데 김동현은 추억의 드라마 '풀하우스' 속 비의 스타일을 재현해냈다.
붐은 게스트로 함께한 민니에게 김동현의 특별 케어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비를 아냐"고 물었다.
민니는 "안다"라며 김동현을 향해 "너무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동현은 "(비와) 콜라보를 했다"라고 말했고, 키는 "무슨 콜라보냐 혼자 한 거지"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6집 미니 앨범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로 활동 중이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