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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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권리세, "우결 출연 논의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1.06.08 09:38 / 기사수정 2011.06.08 09:3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참가자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의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3'(이하 우결) 참가 여부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8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우결' 다음 커플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회사 차원에서 아직까지 논의된 바가 없다"며 "데이비드 오의 '우결' 투입 시기에 관한 부분을 떠나 하게 될 지의 여부도 확실하지가 않은 상태"라고 얘기해 출연 확정은 사실이 아님을 시사했다.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우결'에 새 부부로 참가한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뭔가 맘에 들지 않는다", "같은 방송사라서 띄워주기?", "이젠 완전 연예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지난 7일 '멘토'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2AM', '에이트', 임정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진 = (위에서 부터) 데이비드 오, 권리세 ⓒ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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