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서비스 3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26일,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를 추가하고, 서비스 300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바네사는 바람 속성의 원거리 버퍼다. 이 캐릭터는 자신과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일정 시간동안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최대 생명력의 15%를 회복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넷마블은 6월 20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300일 기념 상자', '300일 기념 소환권', '300일 기념 주화'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일 10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로 '300일 기념 주화'를 획득할 수 있는 '300일 맞이 미션 이벤트'도 개최한다. 참여 이용자들은 400장 이상의 '300일 기념 소환권'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영웅을 소환하거나 다양한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아이템인 '보석'도 추가됐다. 영웅 보스 콘텐츠를 플레이하여 획득한 보석을 장비에 장착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마스터 레벨 보상도 100레벨에서 200레벨까지 확장됐다. 각 레벨 달성 시, 100만 골드, 5,000 마스터 주화, 루미너스 혁명단 의상, 모자 코스튬 등의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를 결정할 수 있고,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게임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한편,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