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가 병원 밖 사랑꾼 아빠 면모를 보여준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성우의 아내부터 그를 쏙 빼닮은 딸과 아들까지 총출동한다. 게다가 러브 하우스도 최초 공개한다고 해 참견인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성 인식 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홍성우의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매니저의 제보처럼 홍성우는 아침부터 SNS로 온 누리꾼들의 성(性) 고민 상담에 일일이 답장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배가 아프다는 딸의 한마디에 즉각 청진기를 꺼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가 하면 아들의 등교까지 책임지는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든다.
이 외에도 홍성우는 '꽈추 건강' 꿀팁 방출은 물론, 의사로부터 일상 본업 모먼트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