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과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5일 "딸한테 릴스 춤 배우기^^ 이젠 아이들이 엄마보다 더 잘 알고 잘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딸 서윤 양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현은 딸에게 요즘 유행하는 춤을 배우고 있다.
이지현은 딸과 함께 팩을 붙이고 잠옷을 입은 채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똑 닮은 붕어빵 모녀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워", "딸이 엄마에게는 큰 힘이 되는 거 같아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홀로 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해 싱글맘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지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