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록 밴드 세로가 정규 5집을 발매했다.
최근 뮤직카로마에 따르면, 록 밴드 '세로 (Cero)'는 5년 만에 정규 앨범 5집 'e o'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 밴드는 일본에서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조합한 독보적인 스타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멤버들은 "새 앨범은 기존의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멤버들이 처음부터 모여 만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논의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렇기에 더욱) 이번 앨범은 우리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재산"이라고 설명했다.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는 이번 앨범을 "신비로운 사운드가 인상적인 '세로'만의 개성이 잘 표현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세로의 새 앨범 'e o'는 지난 24일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 뮤직카로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