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댄스가수 유랑단'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5일 이효리는 "오늘 밤 10시 반에 만나자" "아라찌?"라는 코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옷차림과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날렵한 콧대를 자랑한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과는 대비되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눈 밑에 주름이 그대로 보이지만, 그 마저도 당당하게 공개하고 있는 이효리의 솔직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효리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사진=이효리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