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상이가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이상이의 패션 화보는 "WHITE BALANCE"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화이트톤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상이는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순백의 화이트 패션을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로 선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오롯이 바라보는 담대한 시선처리와 유연한 움직임으로 그만의 견고하고 강인한 프로포션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상이는 오는 6월 9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청년 복서 우진 역을 맡아 첫 액션물 도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화보 촬영 당시 이상이는 액션 연기로 다져진 피지컬을 자랑하며 해질녘 여름 바이브를 고스란히 화보에 담아낸 것은 물론, 섬세한 표정 연기와 시선으로 단단한 피지컬에 반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프로페셔널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상이의 패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상이가 출연하는 '사냥개들'은 오는 6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