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마른 몸매 안 믿기는 먹성…"라면 없이 어떻게 살지?" (코스모폴리탄)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라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24일 코스모폴리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트와이스 맏내 나연 ‘커피냐? 라면이냐?’의 갈림길에 서다?! 잔망력 MAX 나연의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밸런스 게임을 한 나연은 집순이로서 배달 금지와 택배 금지 중에서는 "배달 음식 금지가 더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배달보다는 택배로 음식을 시키는 일이 많다고.



한편, 평생 라면 못 먹기와 커피 못 먹기 중에서는 빠르게 커피 못 먹기를 선택했다.

"저는 커피를 안 마신다"고 사실 밸런스가 붕괴됐다고 밝힌 나연은 "시켜서 마실 때는 있는데 1년에 다 합쳐도 한 잔을 안 마시는 것 같다. 반의 반 샷? 시켜도 비우기가 쉽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반면 라면을 생각하면서는 "라면 없이 어떻게 살지?"라며 큰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면서도 뜨거운 라면 사랑으로 놀라움을 안긴 나연은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라면으로는 공연장에서 먹은 짜장 라면을 꼽았다.

또 1시간 후에 답장하는 친구와 매번 30분 안에 답장하는 친구 중에서는 1시간 후에 답장하는 친구를 택한 나연은 머뭇거리더니 "저도 며칠 동안 연락을 안 본다. 저는 몇 개월도 안 본다"며 연락이 늦는다고 삐지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라고 답했다.

사진 =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