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유아인의 실거주지가 따로 있다고 전해졌다.
24일 'JTBC 뉴스룸'은 경찰의 말을 빌려 유아인이 실제 살고 있는 집을 숨겼고, 새로 확인한 실거주지에서 압수수색을하자 마약 흔적들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초범인데도 유아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건 마약 중독상태라고 판단했으며, 모발에서 나온 마약의 양을 볼 때 상습 투약을 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특히 경찰은 증거인멸을 우려해 유아인을 구속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고.
유아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실제 살고 있는 집이라며 허위 진술을 했으며, 실제 사는 곳을 확인해 다시 압수수색을 하자 마약을 한 단서들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박지영 기자,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