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라미란이 하정우의 영화 'OB'에 출연할지 관심이 모인다.
24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영화 'OB 출연 보도와 관련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영화 'OB'는 하정우가 연출하고 출연하는 작품이다.
하정우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OB'로 '허삼관' 이후 약 8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게 됐다. 하정우와 '롤러코스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호찬 감독, 소정오 촬영 감독이 'OB'에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라미란은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최강호(이도현 분)의 엄마 진영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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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