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박보검이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만났다.
지난 23일 박보검은 "CODE VESTIMENTAIRE : LE PAL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이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된 셀린느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검은 자신의 절친인 방탄 뷔를 만나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우월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뷔 역시 자신의 SNS에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두 사람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뷔는 앞서 지난 18일 블랙핑크 제니와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이 재확산된 바 있다.
한편, 박보검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다.
사진 = 박보검, 뷔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