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11:47 / 기사수정 2011.06.07 11:47
[엑스포츠뉴스 = 김덕중 기자] 한국과 가나의 평가전을 비롯해 7일 오후부터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A매치가 지구촌을 달군다. 유로2012 예선이 반환점을 돌았고 코파아메리카 개막을 앞두고 친선경기도 끊이지 않고 있다. 경기마다 핵심 사항만 모아 2줄로 압축, 정리했다.
호주 vs 세르비아
세르비아는 지난 3일 한국전에서 스피드에 당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호주는 스피드 보다 힘에서 강점을 보이는 팀이다.
일본 vs 체코
일본 정예멤버와 체코 1.8군간의 대결이다. 게다가 일본은 자국에서 열리는 기린컵 우승을 위해선 체코전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 vs 가나
가나는 온전한 전력이 아니다. 주축 선수 7명이 제외됐고 한국까지 온 비행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다만 한국은 전통적으로 가나식 축구에 취약했다.
노르웨이 vs 리투아니아
노르웨이 축구는 창의성과 거리가 멀다. 단 최근에는 공격진의 미세한 변화가 있다. 리투아니아는 주축 선수 3명이 빠진 리히텐슈타인에게도 패했다.
베네수엘라 vs 스페인
론돈을 앞세운 베네수엘라의 공격력은 만만치 않다. 그런데 '무적 함대' 스페인이 돌아왔다. 그들은 원정 첫 경기였던 미국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사진 = 박주영, 마리오 고메즈 ⓒ 엑스포츠뉴스 DB, 키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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