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블락비 멤버이자 배우 피오(표지훈)가 헤병대 복무 중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김수로는 "피오가 '폭풍의 언덕'을 보러 와주었다. 고맙다 피오. 멋진 연극, 연극다운 연극 '폭풍의 언덕', '폭풍의 언덕은 멋진 작품이당 #폭풍의 언덕 #최고 평점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로는 피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오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피오는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tvN '호텔 델루나', JTBC '경우의 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으며 오는 9월 27일 전역한다.
사진= 김수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