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0
연예

추자현♥우효광, 中 고백데이에 다정 키스 "평생 잘할게"

기사입력 2023.05.21 11: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자현, 우효광은 20일 "520 축하해! 평생 당신에게 잘할게"라는 글을 올렸다.

5월 20일은 중국에서 연인에게 고백하는 기념일이다. 숫자 520은 중국어 발음 '우얼링(五二零)'이 '워아이니'(我??·널 사랑해)와 비슷해 '사랑해'란 뜻을 담는다.

사진 속 추자현 우효광은 풍선으로 가득 꾸며진 장소에서 대형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입맞춤을 하는 등 부부애를 자랑했다.



추자현은 현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망고TV '승풍2023'에 출연하고 있다.

'승풍2023'은 30세 이상의 여성 연예인 33인이 노래, 춤 경연을 거쳐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는 여정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첫 방송돼 중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방송 2회 만에 조작설로 위기에 휩싸이기도 했다.

추자현은 사전 투표서  11위를 하는 등 출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회에서는 15위에 올랐다.

사진= 추자현, 우효광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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