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저스틴 비버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헤일리 비버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헤일리 비버는 최근 선데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너무 갖고 싶지만 무섭다. 사람들이 내 남편이나 친구들에 대해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이에 대해 험담하는 사람들과 맞서야 한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와는 별개로 헤일리 비버는 두려움이 아이들을 환영하는 것을 막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일리 비버는 "우리는 아이들이 사랑받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7월 저스틴 비버와 약혼한 헤일리 비버는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기 전 정식으로 결혼했다.
그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알렉 볼드윈의 조카이기도 하다.
사진= 저스틴 비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