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막걸리 한잔' 무대 3000만 뷰 돌파…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막걸리 한잔' 무대가 3000만 뷰를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탁의 '막걸리 한잔' 무대 영상이 최근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무대는 '미스터 트롯' 1대 1 데스매치에서 선보인 것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아 본선 2차전 진출에 기여했다.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첫 소절부터 관객과 시청자를 휘어잡은 영탁. 이에 '막걸리 한잔'은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무대 이후 이 곡은 한국갤럽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가요' 40대 이상 1위, 2022년 60대 이상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3년째 꾸준히 인기를 유지 중이다.

한편, 영탁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5월 13일 생일 당일, '탁스튜디오'라는 이름의 새로운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팬카페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팬들과 더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