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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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신인 시절 독기 품은 이유 "상대 배우 때문에…" (아는형님)

기사입력 2023.05.19 09:39 / 기사수정 2023.05.19 09:3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진서연이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행복배틀’의 주역 배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가 출연한다. 이들은 숨겨진 예능감을 맘껏 뽐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는 신인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설움 배틀을 펼친다. 특히 진서연은 "신인 시절에 나의 임팩트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신이 있었다"고 운을 뗀 후 당시 상대 배우 때문에 독기를 품게 된 사연을 공개해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엘은 과거 프로필을 돌리다가 비수 섞인 말들에 상처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오히려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밝힌다. 또한, 박효주는 신인 시절 사극 촬영장에서 설움을 겪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던 사연을 생생하게 전달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는 2부 '동아리 신입부원 선발전’에서 넘치는 의욕을 자랑하며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숨겨진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아는형님'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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