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남배우특집, 예고편만으로도 기대 '후끈'

기사입력 2011.06.06 18:08 / 기사수정 2011.06.06 18: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1박2일' 남배우 특집에 참여하는 배우 김정태가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정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새 '1박2일' 남배우편 기대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들은 편하게 놀다왔습니다"며 "보시는 분들이 재미있으셔야겠지만 방송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구강하고 왔어요"라고 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올 봄부터 '여배우 특집'과 '남배우 특집'을 기획했으며 지난주까지 '여배우 특집'이 방송된 상태.

김정태는 조성하, 성동일, 성지루, 안길강, 고창석과 함께 1박2일 '명품 조연 남배우 특집'에 참여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지난주 1박2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낸 남배우들은 나영석 PD마저 쩔쩔매게 만들 정도로 특유의 존재감을 내뿜었다.

네티즌들은 "얼른 방송됐으면 좋겠다", "제작진과의 기 싸움이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조성하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