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고창석, 말 없이 있어도 '포스 넘쳐'

기사입력 2011.06.06 17:40 / 기사수정 2011.06.06 17:4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고창석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 조연 특집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고창석은 그간 많은 영화에서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던 배우이다.

이번 '1박2일' 남배우 특집 예고에서도 고창석은 딱히 주목받지도, 말을 많이 하지도 않았으나 그의 존재감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1박2일' 남배우 특집 고창석에 대해 "역시 신 스틸러는 다르다", "의외의 모습들이 더 웃기다", "왠지 실제 성격은 굉장히 온순하실듯" 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5일 공개된 '1박2일' 명품 조연 특집에서 성동일은 "이 둘(안길강, 김정태)이 있으면 대한미국에서 사채업이나 대부업을 크게 할 수 있다"고 농담을 했고 이에 김정태 역시 "어려운 일 있으면 연락하세요"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박2일' 남배우 특집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며 성동일 성지루 안길강 고창석 김정태 조성하가 출연한다.

[사진 = 1박2일 ⓒ K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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