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01:35 / 기사수정 2011.06.07 01:35
[Sodam] 시즌 초반, 가장 꾸준한 타격감을 보여줬던 두산의 손시헌 선수. 양의지 선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두산의 하위타선에는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백업선수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백업선수들이 주전으로 출전하면서 경기 경험을 쌓고 실력을 테스트해보는 것은 좋은 일이죠. 하지만, 아쉬운 공격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양의지 선수는 부상에서 복귀해 7일 기아전부터 합류하게 됐는데요. 두산의 주장 손시헌 선수는 언제쯤 돌아올까요?
두산은 현재 팀 배팅 지수 -15.6으로 1위, 잔루율 41.0%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두산에서 팀 배팅을 가장 잘해줬던 선수가 손시헌 선수였기 때문에 더더욱 그의 부재가 아쉽네요. 손시헌 선수도 얼른 부상에서 회복돼 타선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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