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6 09:08 / 기사수정 2011.06.06 09:0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단연 '대세'로 꼽히는 인기가수 아이유가 KBS '불후의 명곡2-전선을 노래하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혀 아쉬움을 샀다.
'불후의 명곡2'의 권재영PD는 "아이유와 스케줄을 조정해 봤지만 더 이상 출연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쉽지만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며 하차의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가 빠지는 자리에는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크릿의 송지은이 합류한다.
아이유 다음 타자로 '불후의 명곡2'에 입성한 송지은은 지난달 30일 '연습생 시절 많이 불렀던 노래'라는 주제로 1차 경연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합을 통해 탈락자 없이 우승자만을 선정하는 특성상 가수의 스케줄에 따라 출연이 유동적으로 결정되는 '불후의 명곡2'는 송지은 외에도 현재 2PM의 준수, FT 아일랜드의 이홍기와도 출연을 확정짓고, 시기를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혔다.
한편, 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합류한 '불후의 명곡2'는 오는 11일 첫 전파를 타고, 그 다음주인 18일에는 그룹 부활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미션으로 진행 된 최종경연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아이유, 송지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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