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트시그널4' 강동원 닮은꼴 신민규의 등장이 이목을 모았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청춘남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연애 세포가 흔적만 남은 채로 돌아왔다"라며 "말 안 통하는 데 가서 돌아다니다 왔다"라고 인사했다.
또 이상민은 "3년 만에 돌아왔다. 이게 말이 되냐"라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지난 시즌 우승자 김이나는 "이번 시즌에도 열심히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4의 뉴 페이스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정신과 전문의 김총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시그널 하우스에 첫 입주한 주인공은 강동원 닮은꼴 신민규였다.
미미는 "모델 아니시냐"며 감탄했고, 이상민은 "이 사람 멋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