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5 23:52 / 기사수정 2011.06.05 23: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키스 앤 크라이' 박준금이 레이디가가로 깜짝 변신한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는 첫 페어 경연을 앞두고 중간 평가가 방송됐다.
특히 50대 최고령 도전자 박준금은 레이디가가의 곡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박준금은 파트너와 스파이럴과 커플 스핀 등 고난이도 동작을 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케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장은 죽지 않는다", "박준금의 레이디가가 빨리 보고 싶다", "열정이 아름답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또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레이디가가의 독특한 리본 머리를 똑같이 따라한 금발 가발을 쓰고 등장한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박준금 ⓒ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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