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5 20: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영화배우 엄태웅-최지우가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선보여 부러움을 샀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여배우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각자 다른 팀에 소속돼 최종목적지 찾아가기 레이스를 펼쳤던 엄태웅-최지우는 이날 아침식사를 걸고 벌어진 기상미션에서 짝꿍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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