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괌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서현이와 떠나요 Guam으로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서현의 괌 여행기가 담겨 있었다.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 공항에 온다는 서현은 공항에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렌다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괌에 도착한 서현은 숙소의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하며 "여기 진짜 천국 아닌가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후에는 괌 로컬 식당에서 피자, 치킨 등을 시켜 행복한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다음 날, 서현은 "퉁퉁 부었다"라며 다소 부기가 있는 얼굴로 등장했지만, 청순함이 가득한 미모는 여전했다.
"어제 너무 많이 먹어가지고 지금 얼굴이 너무 부었다"라고 덧붙인 서현은 아직 잠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셀프 메이크업 후 그토록 고대하던 바다에 도착한 서현은 방방 뛰었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비현실적인 물색의 바다에서 서현은 명품 브랜드 C사의 수영복을 입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다.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서현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내는 한편, 마네킹 같은 몸매가 감탄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서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