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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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막내딸, "몇 kg냐" 질문에 '동공지진' (하하버스)

기사입력 2023.05.16 13:20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하하버스' 막내 하송이 몸무게 공개 위기에 봉착, 다섯 살 먹방 인생을 통틀어 최대 충격을 호소한다.

16일에 방송되는 ENA, AXN, K-STAR '하하버스' 7회에는 하하가족 완전체와 특별손님 이이경이 경주 여행 2일차를 보내는 모습이 담길 예정. 이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본방송을 앞두고, 먹방 도중 날벼락을 만난 막내 송의 모습을 선공개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하가족은 이이경이 손수 만든 돈코츠 라면을 나눠 먹으며 저녁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하하가족 공식 먹방요정 송이는 라면을 먹고는 "천상에 빠지는 맛"이라며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평소 입이 짧은 둘째 소울까지 라면을 게눈 감추듯 해치워 아빠 하하를 놀라게 하더니, 급기야 송이와 함께 이이경이 있는 주방으로 달려가 "삼촌 그냥 요리사 해요!"라고 입을 모아 극찬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그도 잠시, 하하가족의 저녁파티에 파란이 일어나 흥미를 자극한다. "살 찌고 싶다"는 소울이를 걱정하던 첫째 드림이가 "소울이가 송이보다 말랐다. 송이 이제 몇 kg냐"며 폭탄 질문을 던진 것. 

송이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나? 나 말이야 나?"를 연발하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보는 이를 배꼽 잡게 만든다.

한시도 바람 잘 날 없는 하하가족의 경주 저녁파티 풀스토리는 16일 오후 8시 30분, '하하버스' 7회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하버스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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