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5 13:48 / 기사수정 2011.06.05 13:4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신성우의 '서시'를 열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보유한 아이돌 6인이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경연의 주제는 '나를 가수로 만들어 준 노래'로 예성은 신성우의 '서시'를 선택하며 “예전에 밴드부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 기분이 살아나는 것 같다. 신성우 선배님의 노래를 참 많이 들었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예성은 차분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중들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첫 경연 순위에서 예성은 2AM의 창민, 비스트의 요섭과 함께 당당히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예성 ⓒ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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